[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사)푸른 울릉·독도가꾸기회(전경준 회장) 회원 30여명은 지난달 29일 울릉 서면 통구미 마을 앞 해변 정화작업에 이어 독도 강치 조형물 세척 등 주변 대청소를 벌였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사)푸른 울릉·독도가꾸기회는 오는 6월께 “독도에서 숨진 어민희생자와 독도를 지킨 안용복, 독도의용수비대 순직자 합동위령제를 올린 후 독도에 담긴 희생자들의 의미를 재조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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