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주중 권경민 장수인 김가영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 기염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제47회 전국소년체전 카누 경기에 출전한 안동 선수단이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3명의 학생이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등 청정스포츠도시 안동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체전에서 길주중학교 권경민 학생은 남자 K-1 500m 3위를 기록했다. 또 같은 학교 장수인, 김가영 학생도 여자 K-2 500m 종목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면서 3명 모두 그 기량을 인정받아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특히 안동여고는 지난 제35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는 등 위상을 떨치고 있으며 이민아, 박해인 학생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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