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11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주민소득지원 융자 대상 선정 위원회를 열고 대상자를 선정했다.
군은 농촌 주민 소득원 개발을 위한 이번 융자대상자에 선정된 18명에 대해 4억8500만원을 융자 지원키로 했다.
이규일 부군수는 “농산물 가격하락, 수입농산물 증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이번 융자지원사업이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소득 기반을 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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