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 서비스
농협이 인터넷 금융서비스 평가기관인 스톡피아로부터 2분기 연속 인터넷뱅킹 서비스가 가장 우수한 은행으로 평가돼 IT 금융분야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농협은 2·4분기에 이어 3·4분기 평가에서 AAA등급을 획득, 신한은행과 기업은행을 제치고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스톡피아는 ▲메뉴선택, e-금융채널에 대한 접근성 등 사용자 편의 중심의 웹사이트 제공 ▲인터넷청약 가상체험관, 중국 송금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지속적인 홈페이지 서비스 개편으로 고객의 이용 편의성 제고 등을 최우수 기관 선정 사유로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 서비스 확대와 함께 오는 10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HSM(보안토큰)을 도입해 고객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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