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서는 담배연기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송하리 주민(대표 권석두)들의 금연실천문 낭독을 통한 금연실천 다짐대회 및 한국자산 관리공사의 보건진료소 및 마을회관에 사용할 대형 벽걸이 TV와 에어컨 등 6개 품목 총 13점의 물품을 전달식을 병행했다.
송하보건진료소는 지난 1985년 송하리 363-16번지에 연면적 76.59㎡로 건축, 22년간 운영해 오던 중 국비 1억1000만원을 포함한 총 2억1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송하리 369-11번지에 진료실, 건강증진실, 주거 공간 등으로 구성된 연면적 139.92㎡의 건물을 이전신축 했다.
송하보건진료소는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
,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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