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의정활동 경험 살려
중앙·지방 소통문제 해결
협의회 내실·활성화 기대
중앙·지방 소통문제 해결
협의회 내실·활성화 기대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3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 공동부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제12대 시도지사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단으로 지난 제39차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서울시장을 비롯, 공동부회장으로 이철우 경북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감사에 양승조 충남지사를 선출됐다.
이날 참석한 시도지사들은 이철우 지사가 초선의 야권 지사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라는 평소 신념과 국회의원 시절부터 지방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보여준 리더십을 높이 평가, 중앙정부와의 소통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활성화의 적임자라는데 뜻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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