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이택관<사진>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이 한국지역특화법인협의회 제6대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지역특화법인협의회는 제23차 대표자회의를 열어 리더십, 연구개발 및 경영실적 등이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신임회장 후보를 논의한 결과 차기회장으로 이택관 원장을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8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다.
이 협의회장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뿐만 아니라 대한약사회 부회장, 한국환경공단 감사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바이오분야 전문가이다.
한편 한국지역특화법인협의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산업과 사업수행 및 지원을 받는 지역특화센터 중 테크노파크에 소속되지 않은 15개 독립법인 특화센터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특화센터 성과홍보 및 공동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