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포항시는 지난 14일 포항공항에서 경북도, 경주시, 한국공항공사, 포항상공회의소, 대한항공, 에어포항(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가졌다.
포항공항은 지난 2014년 7월 활주로 공사로 임시 폐쇄했다가 2016년 5월 대한항공 재취항(포항-김포 노선)에 성공한데 이어 올 2월 지역항공사 에어포항(주)(포항-김포, 포항-제주 노선)가 신규 취항해 정상 운항 중이다
이에 따라 포항시와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항공수요 증대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환동해 거점 공항도시 포항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포항공항 활성화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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