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포항시지회 회장 이·취임식 가져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오후 필로스호텔에서 전진환 경북도지부 회장대행, 이강덕 포항시장, 장경식 도의회의장, 정흥남 남부경찰서장, 경북 시군지회장, 지회 임원과 회원 등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9년간 포항지회 회장을 역임한 김광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지만 회원들 덕분에 자유총연맹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물러나지만 든든한 신임 회장이 있기에 큰 걱정이 없다” 고 소회를 밝혔다.
조원호 신임 회장은 기아자동차 형산대리점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해동라이온스회장, 한사랑회 회장, 와이즈멘 사마리안클럽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H지구 사무총장,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 부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총재, 포항 YMCA 이사, 포항 꿈기부 추진위원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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