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시책평가 최우수상
구미·경산·의성·칠곡·예천
우수상… 상패·부상 수여
구미·경산·의성·칠곡·예천
우수상… 상패·부상 수여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올 상반기 일자리 창출 시책평가에서 김천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지난 12일 경제부지사실에서 올 상반기 일자리 창출 시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천시 등 6개 시군을 시상했다.
평가에서는 김천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구미시, 경산시, 의성군, 칠곡군, 예천군을 선정해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김천시는 부시장 직속 일자리전략실을 도내 최초로 신설하고 김천상생드림밸리협의체를 구성해 미래산업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했으며 중·장년층 고용촉진을 위한 4050 중·장년 중소기업 인턴사업을 신규 추진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는 청년연구인력양성사업과 독일 해외취업지원사업, 경산시는 게임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사업, 칠곡군은 청년목수학교 및 빨래판합창단 운영, 예천군은 곤충사업육성 등 지역특색을 반영한 일자리사업 추진, 의성군은 도시민 유인 촉진 프로그램 및 다양한 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해 안정적 귀농귀촌 정책을 유지한 것이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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