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제주와 첫 홈경기 펼쳐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스플릿 라운드’ 일정이 최근 확정되면서 포항스틸러스의 잔여 홈경기 일자도 정해졌다.
포항은 스플릿 라운드에서 홈 3경기를 비롯해 원정 2경기를 치르게 됐다.
스플릿 라운드 첫 홈경기는 오는 27일(토) 오후 2시 제주를 상대로 스틸야드에서 열린다.
또한 올해 마지막 포항 홈경기는 12월 2일(일) 오후 2시 울산과의 동해안 더비로 확정됐다. 다만, 나머지 원정 2경기와 홈 1경기는 수원의 AFC 챔피언스 리그(이하 ACL) 결승 진출 여부에 따라 일정이 정해질 예정이다.
-다음은 세부 경기 일정
△수원 ACL 결승 진출 시
10월 27일(토) 14:00 vs 제주 @스틸야드
10월 31일(수) 19:30 vs 수원 @수원월드컵경기장
11월 24일(토) 16:00 vs 경남 @창원축구센터
12월 2일(일) 14:00 vs 울산 @스틸야드
△수원 ACL 결승 미진출 시
10월 27일(토) 14:00 vs 제주 @스틸야드(변동없음)
11월 4일(일) 16:00 vs 수원 @수원월드컵경기장
11월 10일(토) 16:00 vs 경남 @창원축구센터
11월 25일(일) 16:00 vs 전북 @스틸야드
12월 2일(일) 14:00 vs 울산 @스틸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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