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불이 난 대구 검단동 한일합섬 공장에서 소방관들이 잔불정리를 하는 가운데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샌드위치 패널 건물 4채 1만3000여㎡와 창고에 있던 부직포 완제품 600여t, 폴리프로필렌(PP)과 아크릴 사 등 원사ㆍ원료 1000여t, 제조설비 등이 모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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