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환경과장을 중심으로 직원 21명이 생활민원반, 일반민원반으로 편성해 청도읍 원정3리, 하수처리장 주변 3개마을( 거연, 신도, 월리), 운문면의 독거노인, 불우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추석명절을 전후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또 고장난 전기, 보일러, 수도를 무상 수리하고 전기안전점검 등 생활불편사항 및 군정시책을 홍보하는 등 서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베풀어 청도사랑운동을 꾸준히 배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랑의 홈케어’는 환경시설 주변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난 2006년 운동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100여 가구가 혜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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