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구미지역 초·중등학생들의 구미 유비쿼터스 체험관 단체 관람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구미시는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금오공대 내에 자리잡은 유비쿼터스 체험관을 견학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올해 3월 문을 연 유비쿼터스 체험관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기술이 적용된 곳으로 2012년 구미의 모습을 미리 체험해본다는 주제로 구축되어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