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농협이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과 삶의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봉화농협(조합장 권창수)은 지난 12일 봉화군 봉화읍 해저1리 바래미 마을 솔밭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정길섭 농협 봉화군지부장, 군·도의원,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쉼터(원두막) 합동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
봉화농협이 농촌사랑운동의 하나로 농협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마을쉼터 지원사업은 봉화군 관내 농협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활동이 우수한 12개 마을에 사업비 1억 6000만원을 들여 마을정자 8동, 체류형민박시설 1동, 대형특산물광고판 2곳, 명품포장지 1곳, 이동식농산물판매대 1곳, 특수사료대 1곳 등이 지원된다. 봉화/박완훈기자 p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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