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김수남 예천군수를 비롯해 대한양궁협회 김일치 부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각계 내빈, 양궁관계자, 임원, 선수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공식연습에 이어 경기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장용호, 윤옥희, 박성현, 등 전·현 국가대표는 물론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과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등 93개 팀 선수 및 임원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특히 경기방식은 남·여 개인전, 단체전, 거리별(90, 70, 60, 50, 30m)등 국제양궁연맹 올림픽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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