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농촌지역에 결혼을 통해 이주한 외국인 여성들이 증가해 그들의 안정된 사회 정착을 유도해 가기 위한 것.
시는 결혼이주여성 25명을 대상으로 마음나누기, 친밀감 증진을 위한 레크레이션, 친교프로그램 등 3부로 나눠 8주 과정으로 매주 월·수·금 주 3회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 필요한 우리말과 인사법, 기본예절, 한복입기, 명절·차례상 차리기 등의 생활예절교육도 실시해 가족, 이웃들과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 사회적응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영천/김진규기자 k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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