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경북도 주최
우리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서
8일~10일까지 사흘간 열려
경북도민일보와 경북도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경북도 우리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우리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서
8일~10일까지 사흘간 열려
경북도내 23개 시군의 대표음식과 특산물이 총 출동하는 이번 경북도 우리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는 한 곳에서 23개 시군의 대표 음식과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현장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장터가 될 전망이다.
특히 8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에 이어 개막축하공연에는 최지현, 박미영, 조은비, 채서윤, 김민서, 이소량 등 초대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4시간 동안 펼쳐지고 둘째날인 9일에는 즉석노래방과 트로트 콘서트에 초이, 혜정, 현칠, 서희, 규리 등 초대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지고 10일 오후 7시 폐막공연에는 박세빈, 김민서, 최지현 등이 화려한 무대공연이 열린다. 이밖에 행사기간 동안 각설이 열두마당, 깜짝 경매, 도전 기네스 림보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현장에서 펼쳐진다.
추석을 5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우리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는 농어민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상생의 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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