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춘계 역도경기대회
위덕대 역도부가 제54회 전국춘계 역도경기대회 및 제3회 춘계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 13, 은 7, 동 2개를 획득하는 성적을 올렸다.
위덕대는 지난 21~27일까지 7일간 충청남도 아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춘계 역도경기대회 및 제3회 춘계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에서 총 금13, 은7, 동2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 남자 대학부에서 김도완(4년)이 100kg급 3관왕(인상·용상합계), 김삼영(3년)이 +56kg급 3관왕, 김영철(1년)이 +69kg급 3관왕에 올랐다.
위덕대 역도부 2002년 창단, 현재 남학생 12명, 여학생 1명으로 구성됐으며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다수의 입상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체대, 용인대, 충북대등 대학 10여개가 참가한 이 대회에서 금메달만 13개를 거머쥔 위덕대는 이번 성과로 대학 역도 강호의 반열에 올라섰다.
/여정엽기자 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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