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저소득 아동 지원 약정
저소득 아동 지원 약정
대구대학교 5개 단과대학교 학생회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는 최근 대구대학교 2학기 축제인 서편제 무대에서 저소득 아동지원을 위한 후원약정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5개 단과대학 학생들과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가 함께 건전한 대학축제문화 정착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경산지역 저소득 아동을 돕는 나눔문화캠페인이며 후원금은 1년 기준으로 600만원이다.
캠페인은 지난달 30월부터 지난 8일 동안 5개 단과대학교 학생회가 기부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모금된 후원금은 대구대학교 재학생 가정 중 만 18세 미만 저소득 아동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사회과학대학 김경민 회장은 “대학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같이 공부를 하는 학우들과 지역의 아동들을 돕는 뜻 깊은 축제를 열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