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초곡교육 정착 노력하겠다”

초곡초 개교식 진행

초곡초등학교 개교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포항교육지원청 제공

초곡초등학교는 지난 29일 오전 ‘따뜻한 마음으로 즐겁게 배우며 꿈과 끼를 키우는 초곡교육’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개교식을 가졌다.

개교식은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을 비롯한 내빈과 학부모, 5·6학년 학생 등 200여명과 함께 늘품관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초곡초등학교는 북구 흥해읍 초곡지구 신도시에 지난 3월 1일 개교해 2학기 6학급 증설을 거쳐 현재 27학급, 학생 600여명이 구성하고 있다.

이문기 교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즐겁게 배우며 꿈과 끼를 키우는 초곡교육을 비전으로 한 행복한 초곡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