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스는 31일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07년 프로야구 MVP 투표에서 전체 91표 중 71표를 획득, 8표에 그친 타격왕 이현곤(KIA)을 제쳐 2천만원 상당의 순금 트로피를 받았다.
반면 홈런왕 심정수(삼성)는 7표, 올해 탈삼진 2연패를 달성한 지난해 MVP 류현진(한화)은 3표, 두 시즌 연속 40세이브를 돌파한 구원왕 오승환(삼성)은 2표에 각각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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