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동엽(56·사진) 영덕부군수가 본격업무를 시작했다.
박 부군수는 경주 출신으로 경주공고 토목과와 경일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8년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박 부군수는 지난 2010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경북도 종합건설사업소 도로정비과장과 포항시 상수도과장, 정수과장, 경북도 건설도시국 도로철도공항과장을 거쳐 농수산유통국 농촌개발과장을 역임했다.
박 부군수는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영덕군 전역을 새롭게 단장할 수 있도록 기획해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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