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국화차는 청송의 주 농업소득원인 고추와 담배, 쌀 농사 등이 시장개방 여파로 경쟁력을 잃으면서 국화차가 고소득 작목으로 부상해 재배붐이 일고 있다. 주왕산 대전사에서는 이 차가 개발된 2005년부터 해마다 10월~11월 말까지 무료 시음회를 열어 주말이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사찰을 찾아 국화 차를 즐겨 마시면서 진가를 발휘해 소비가 점차 늘고 있다.
청송/윤병학기자 y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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