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향토문화유산 보존·관리 만전
  • 여홍동기자
고령군, 향토문화유산 보존·관리 만전
  • 여홍동기자
  • 승인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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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향토문화유산 보존·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군은 향토문화유산 보존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 후세에 전승, 보존하고자 2012년에 10개의 유형유산을 지정했으며, 2019년에 4개의 유형유산을 추가 지정했다.

군은 그동안 매년 보존·관리를 위한 정비공사 및 기록화사업 등을 추진했다.

올해에는 고령군 향토문화유산 유형유산 제1호로 지정된 ‘봉평리 암각화’ 보존처리 공사를 3월 말에 완료할 예정이며, 3D스캔 및 학술적 가치 조사 등을 통해 도지정문화재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토지 소유자와 협의하여 봉평리 암각화 토지를 매입 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향토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보존 및 관리를 하기 위해 고령군 문화유산의 가치 향상 및 위상을 정립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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