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가 그렇다.`-아지’가 붙어 새끼임을 나타내는 짐승이 많은 게 사실이다. 강아지,망아지,송아지. 이 가운데 `돼지’가 들어있다. `돝→돝아지→돠지→돼지’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이다.
느닷없이 `-아지’ 타령을 늘어놓는 것은 수입돼지고기 등쌀에 양돈 농가들이 곤경에 빠지고 있어서다. 현재 국내에선 미국, 벨기에를 비롯한 17개 나라에서 들여온 돼지고기가 팔리고 있다.그것도 해마다 늘어나기만 하니 더욱 난감하다. 2003년 6만813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