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인해 어린이집 휴원 기간이 장기화 되면서 긴급 보육율이 증가함에 따라 방역과 소독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보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방역지원에 나섰다.
전문 방역업체에서 인체에 무해한 약품의 초미립자 살균 소독으로 어린이집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소독했으며, 긴급보육시간을 피해 안전하게 방역과 소독작업을 마쳤다.
한편 서구는 긴급보육 및 개원 시에 대비해 어린이집 재원아동과 보육 교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손소독제 2770개와 마스크 5만1480매를 9차에 걸쳐 지원했으며 향후 마스크 1만매 정도 추가 배부할 예정에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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