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다이버 스쿠버로 구성된 20여명의 울릉특수 수난인명구조대는 매년 비주기적으로 울릉 지역내 항구, 독도까지 어족자원의 적으로 알려진 불가사리와 성게 등 해적 생물을 잡아내는 정화작업도 해오고 있다.
또 매년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울릉읍 저동 내수전과 사동 해수욕장에서 주민과 관광객의 물놀이 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진학 울릉특수 수난인명구조대장은 “부모님들이 지켜온 바다를 대원들과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후손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물려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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