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급격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지역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지역경제 침제에 따른 조치로, 고령군은 관내소비촉진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지류상품권을 16억원 발행 유통해 왔으며, 관내 15개 금융기관에서 행사기간 중에는 1인 월1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곽용환 군수는 “이번 특별 포인트 적립판매로 코로나19 여파로 불안감과 소비심리 위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령사랑 상품권을 구매해 지역에서 사용하는데 적극 동참해 경기회복에 함께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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