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수립 연구용역 착수
건강한 먹거리 보장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전반 활력 기대
건강한 먹거리 보장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전반 활력 기대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지원 공모에 선정, 5월부터 경북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푸드플랜은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지역의 먹거리 생산, 유통, 소비뿐만 아니라 안전, 영양, 복지, 환경 등 먹거리 관련 모든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지역 내 먹거리 순환 종합전략이다. 도는 올해 말까지 푸드플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그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세부 정책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푸드플랜 실행을 위해 학교급식을 중심으로 공공급식(공공기관, 교정시설, 군부대 등) 및 산업체급식 분야에서 지역농산물 공급이 확대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부터 생산체계 안정에 이르기까지 지역공동체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는 2018년 상주시를 시작으로 2019년에 구미시, 안동시, 울진군 올해에는 김천시, 영주시, 칠곡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 현재까지 도내 7개 시군이 푸드플랜을 완료하거나 수립 중에 있다.
도는 지역민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과 공동체 복원 및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중장기 먹거리 종합전략 수립에 전력 하며, 기초 지방자치단체와 도내 푸드플랜을 조기 정착시킬 예정이다.
푸드플랜은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지역의 먹거리 생산, 유통, 소비뿐만 아니라 안전, 영양, 복지, 환경 등 먹거리 관련 모든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지역 내 먹거리 순환 종합전략이다. 도는 올해 말까지 푸드플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그 결과에 따라 내년부터 세부 정책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푸드플랜 실행을 위해 학교급식을 중심으로 공공급식(공공기관, 교정시설, 군부대 등) 및 산업체급식 분야에서 지역농산물 공급이 확대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부터 생산체계 안정에 이르기까지 지역공동체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는 2018년 상주시를 시작으로 2019년에 구미시, 안동시, 울진군 올해에는 김천시, 영주시, 칠곡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 현재까지 도내 7개 시군이 푸드플랜을 완료하거나 수립 중에 있다.
도는 지역민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과 공동체 복원 및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중장기 먹거리 종합전략 수립에 전력 하며, 기초 지방자치단체와 도내 푸드플랜을 조기 정착시킬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