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도심 자투리 공간 휴식공원 탈바꿈
  • 정운홍기자
안동 도심 자투리 공간 휴식공원 탈바꿈
  • 정운홍기자
  • 승인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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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도심지 자투리 공간을 소공원으로 조성해 도심녹지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태화동 경북하이텍고 교차로 중 도로확장으로 발생한 군부대 담장 주변 자투리 공간을 소공원으로 조성해 시가지 자투리 공간 활용 극대화와 도심 녹화로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총 9500만원의 사업비로 949㎡의 부지 내에 조경석·현무암 판석과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등 의자를 설치하고 소나무, 산수유, 백목련, 배롱나무 등 교목 24본과 산철쭉, 백철쭉, 영산홍, 맥문동, 남천 등 관목류·화초류 2960본을 심었다. 또한 시의 민선 7기 2년 차 비전 ‘웅비하는 안동! 세계를 품다’ 문자 조형물을 함께 설치해 시민들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안동시를 알리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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