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국토부 공모 최종 선정
내달부터 사업비 2억 투입
역사 콘텐츠 발굴 등 추진
청송군은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서 ‘참되고 보배로운 이야기 진보미담(眞寶美談)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내달부터 사업비 2억 투입
역사 콘텐츠 발굴 등 추진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주민니 단위사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사전 국민역량을 강화하여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전정된 진보미담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2억원(국비 50%, 지방비 50%)으로 청송군 진보면 진안지구 일원에 올6월 부터 12월까지 진보면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및 진보미담 운영위원회에서 역사·문화콘텐츠 발굴, 진보역사서 편찬, 진보이야기길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청송군은 이번 소규모 재생사업을 통하여 청송군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한 지역정체성 확보로 주민자긍심 회복 및 지역공동체 활성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진보미담 소규모 재생사업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2025년까지 진보면 진안지구에 166억을 투입하고 청송 2개지구, 진보 2개지구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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