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7명의 지역은 서울 5명, 대구 1명, 인천 1명, 경기 6명, 충남 2명, 전북 1명, 경북 1명이다. 이날 검역과정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없었다.
해외유입 사례는 6명으로 모두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1명, 인천 1명, 경기 3명, 경북 1명이다. 이외 나머지 11명은 모두 지역에서 자체 발생한 확진자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확진자 11명은 서울 4명, 경기 3명, 충남 2명, 전북 1명, 대구 1명 순으로 발생했다. 서울 구로구에서는 이날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항동 소재 온수교회 목사 1명과 리치웨이발 관련 집단감염 사례인 중국동포교회 쉼터에서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견된 것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