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산삼공사 정대휘(58) 대표가 3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산림자원, 임업분야)으로 선정됐다.
정 대표는 전문임업인(임업후계자)으로 최상급 청정자연림을 보존하고 있는 울릉도에서는 처음으로 산양산삼재배에 성공한 인물로 자리매김 했다.
임업후계자(전문임업인) 불모지였던 울릉도에 귀농·귀산촌 한 그는 울릉군 첫 임업후계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임업전문인 저변확대를 위해 임업후계자를 양성하는 신지식인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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