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경산지부(지부장 김병태)가 주관한 제1회 국·내외 우수작가 특별 초대전 및 제7회 경산미술협회전이 30일까지 경산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이어지고 있다.
24일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간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꽝조우의 유명작가 5명의 작품을 비롯한 국내 유명작가들의 21명의 작품을 초대 전시와 경산미술협회 회원 작품 50여점 등 총 70여점의 작품이 선보였다.
시민들은 한 자리에서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경산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비교 분석하면서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김 지부장은 “시민들이 작품을 보는 안목이 더 한층 높아질 것이고 정서 함양에도 크게 기여가 되며, 또한 미술협회 회원들도 작품 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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