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문화원 상설갤러리
박재형 화가 초대전… 17일까지
아름다운 울릉도와 독도를 그림을 통해 만나볼수 있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상설갤러리에서 울릉도·독도 풍경화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박재형 화가 초대전… 17일까지
초대전은 울릉고등학교에 근무하다 퇴직한 박재형 화가가 초대전을 마련했다.‘해양영토를 지켜온 대한민국 국경의 섬 울릉도·독도 풍경화’를 제목으로 달았다.
이번 전시회는 울릉도의 아름다운 산야 풍경, 생동하는 봄, 시원한 여름, 오색 빛깔의 가을, 눈 쌓인 겨울, 사계절과 울릉도의 꽃, 주상절리 등 울릉·독도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았다.
울릉고등학교 교장으로 2020년 정년퇴임 한 박재형 화가는 지난 1997년부터 울릉중·우산중학교에서 교사·교감으로 섬마을에서 근무하면서 구성한 작품으로 오는 17일까지 개최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