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산림직거래 영농조합
‘울릉보감 프리미엄’ 출시
울릉산림직거래 영농조합이 무공해 청정지역 울릉도에서 자란 마가목 열매와 다다익선 밀크씨슬로 만들어진 ‘울릉보감 프리미엄’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울릉보감 프리미엄’ 출시
울릉영농조합에 따르면 기존 울릉보감에 L-아르기닌을 더한 제품으로 산삼에 버금가는 마가목을 100% 담았다는 것.
마가목은 지리산이나 설악산 같은 고산지대나 청정지역에서만 일부 자생하고 있는 진귀한 나무로서 그 중 90%이상이 울릉도에서 자생한다. 과거에는 궁궐이나 특정 귀족들이 마가목 열매, 껍질, 줄기를 약재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선시대 명의 이경화가 지은‘광제비급’에는 마가목을 술로 담궈 먹으면 뇌졸중, 뇌출혈,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의 36가지 중풍을 다스릴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
영농조합 관계자는 “엉겅퀴(밀크씨슬) 함유와 함께 L-아르기닌이 첨가되었다”며 “365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엄선 제공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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