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11, 12일 양일간 경주 동국대 부속 유치원 대강당과 월성원자력본부 대강당에서 지역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마술극인 `찰리의 모험’을 공연한다. <사진>
이번 공연은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수준 높은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마술극으로 어린 찰리가 아픈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해 깊은 숲 속으로 떠나면서 겪게 되는 모험이야기를 그린 것이다.
오는 11일 동국대 부속유치원에서 열리는 첫째 날 공연은 오후 12시30분, 3시30분에 경주시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연되고, 12일 월성원자력 대강당에서 열리는 둘째 날 공연은 오후 3시30분, 오후 7시30분에 인근 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연이 진행 된다.
공연 문의는 월성원자력 홍보부(054-779-3045)로 하면된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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