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카본’은 “산림부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열량 1000Kcal를 기준으로 할 때 일반 경유의 1/4 연탄의 3/4의 저렴한 가격으로 고유가 시대 연료비 절감에 적합한 연료”라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연소 후 재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클린’은 사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권도 타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월등히 많은 양을 확보할 수 있으며 국내외적으로 `클린 카본’의 원료 확보가 원활하고 국제유가와 상관이 없어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을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고 울진군 관계자는 말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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