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된 사업은 △원황초등학교 등하굣길 보도 확장 △상투바위와 촛대알림판 설치 △버스승강장 방풍막 설치 △위락지 환경 개선사업 △고래불천년쉼터 조성사업 △1871동학혁명발상지탐방로 개설공사 △영해면 벌영리 메타쉐콰이어숲 출입로 경관조성사업 △7번 국도 나들목 공한지 경관개선사업 △주차공간 확충 및 이동식 로드마켓공간 구축 △경로당 노후현판 교체 및 홍보게시판 설치 등 10건이다.
영덕군은 그동안 각 읍·면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와 홈페이지 및 우편접수를 통해 총 48건의 사업을 신청받아 행정복지, 지역경제개발, 농산어촌개발 등 3개 분과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10건의 사업을 주민참여예산 위원회에 제출해 이날 열린 위원회 총회에서 각 분과가 제출한 사업을 원안 그대로 통과시켰다.
이희진 군수는 “성공적인 주민참여 예산 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선정된 사업은 2021년 영덕군 예산에 반영될 계획이며 내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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