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전직 경제장관들이 10일 “대통령 후보들은 부질없는 상호비방을 그만두고 경제난국 타개를 위한 처방을 진지하게 토론하라”고 촉구했다.
`경제를 걱정하는 모임’(회장 남덕우)은 이날 발표한 시국성명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대선후보들은 진지한 토론을 통해 누가 경륜과 추진력을 갖춘 지도자인지를 국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게 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