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청(교육장 김동량)은 특색사업으로`꿈이 있는 교사들의 행복한 발자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멘토링장학’ 전시회를 상주교육관 전관 1층 기초과학공작실에서 개최한다.
상주교육청은 12~14일까지 `멘토링장학’전시회를 옥산초등학교 조이섭(멘티)교사외 18명과 상주초등학교 백희욱 교사. 함창초등학교 김경희 교사를 비롯한 10명의 멘토 선생님들의 1년간 활동 모습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교육청의 특색있는 `멘토링장학’사업은 신규 교사의 수업 방법 지도 및 학교에서의 바람직한 교사상을 확립하기 위해 신규교사(멘티)와 교수·학습 면에서 보다 경험이 많고 수업기술이 뛰어난 경력교사(멘토)가 1:1, 또는 2:1의 멘토링 체제를 구축하고 장학을 실시하여 신규 교사의 수업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학교 현장의 자율장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교사 중심의 새로운 장학 방법이라는 것.
한편 상주교육청은 `멘토링장학’이란 이 프로그램은 학교교육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상주교육청만의 특별한 장학 프로그램 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발전 연구해 신규교사가 당당한 첫 발을 내딛게 할 수 있도록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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