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달 실시한 민원행정 종합평가는 민원행정일반, 국민권익 향상, 전자민원 운영, 민원제도·개선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행정자치부가 민원 제도개선을 위해 2년마다 실시하는 평가이다.
영주시는 도내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중앙평가 대상으로 추천돼 전국 시도에서 추천된 20개 우수 자치단체에 대해 행정자치부의 심사 중에 있다.
이번 평가에서 민원처리기간 1/2 단축시행, 종합민원실을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 통합증명 발급기 설치·운영,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등이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