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암산얼음축제는 가족형 겨울놀이 축제로 매년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축제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과 함께 행사의 가치보다 시민의 건강이 우선한다는 각계각층의 의견이 반영돼 암산얼음축제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축제를 취소하게 됐다.
안동시와 안동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축제 취소를 결정한 점에 대해 넓은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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