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총장 김성동)와 현대자동차 경북동부지역본부는 18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실습용 자동차 기증식을 가졌다.
　경일대학교는 산자부 주관 지역혁신센터(RIC) 사업을 통해 지역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들과 대규모 국비사업을 진행 중이며 현대자동차와는 올해 6월 실습장비 제공 및 현장실습에 관한 산학협력을 체결한 바 있어,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현대자동차는 실습용 차량으로 최신형 람다엔진을 장착한 `NF소나타’를 기증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