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 임직원들이`2007 사랑의 쌀나누기’행사에 따라 불우이웃에 전달할 쌀을 트럭에 옮겨싣고 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이 `2007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펼치고 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20일 포항시에 거주하는 불우한 이웃 300가정을 직접 방문해 20KG 쌀 1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기아차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돼 전국의 1만여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된다.
또한 현대제철은 현대-기아차그룹의 12월`그룹 사회봉사 주간’에 따라 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마음을 담은 쌀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다”며 “소외된 이웃의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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