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20분께 상주시 화서면 신봉2리 공모(68) 씨의 한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약 100㎡ 크기의 집을 모두 태우고 24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15분 만에 꺼졌고 사고 당시 공씨 가족은 모두 집을 비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2일 0시께 상주시 외답동 한 자동차부품공장의 4층 건물 중 3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내부 500㎡와 집기 등을 태워 2200여만원의 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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