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으로 대구·경북의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12개월 간 통신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 유통자회사인 서비스탑은 해당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온라인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김현국 대구마케팅 담당은 “상호 발전적인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한편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되는 좋은 선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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