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창간 17주년 축하메시지
경북도민일보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4년 창간 이후 51만 포항시민의 올바른 눈과 귀로서 지역 언론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경북도민일보 김찬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경북도민일보는 언론 본연의 사명감으로 공정한 보도와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우리 포항의 장기적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해왔습니다. 또한 지역발전의 나침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를 담으며 늘 시민과 함께 해왔습니다.
특히 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며, 지역경기 위축으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기회로 만들어 우리 포항이 미래 신성장산업과 해양문화관광산업 등 산업의 다변화를 이끌어내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시민화합과 역량결집에도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포항시민을 비롯한 독자 여러분의 큰 사랑과 신뢰 속에서 경북도민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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