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강찬영)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에 대한 성금기탁 및 쌀, 라면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24일에는 북삼읍 의용소방대 및 북삼읍장 등 60여명이 지역발전협의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고 또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만원을 북삼읍장에 기탁했다.
또, 26일에는 북삼119안전센타에서 분도노인마을을 방문해 쌀 및 라면 등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환경정리 및 건강검진을 실시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강찬영 서장은 “연말연시 및 특히 명절기간에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을 방문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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